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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수 물주기 방법! 잎이 탱탱하게 자라는 관리 비결!
Jobistory
2025. 5. 17.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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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수(돈나무)는 강한 생명력과 복을 부르는 식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물도 자주 주지 않아도 되고, 실내 어디서든 잘 자라기 때문에 초보 식집사에게 사랑받는 반려식물 중 하나인데요.
하지만 이 금전수도 물만 잘못 주면 잎이 노랗게 변하거나 뿌리가 썩는 등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금전수 물주기 방법과 주의사항을 계절별로, 상황별로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금전수 물주기의 기본 원칙
- 금전수는 잎과 뿌리에 수분을 저장하는 다육성 식물입니다.
- 과습에 매우 약하므로, 절대 ‘습한 흙’ 상태에서 물을 주면 안 됩니다.
기본 원칙: 흙이 완전히 마른 후에만 물을 준다!
흙이 말랐는지 확인하는 법
- 손가락이나 나무젓가락으로 흙을 2~5cm 깊이로 찔러보세요.
- 흙이 촉촉하다면 물을 미뤄야 하고, 바싹 말라 있다면 물 줄 타이밍입니다.
금전수 물주기 주기 (계절별)
계절 | 물주기 주기체크 | 포인트 |
봄/가을 | 3~4주에 한 번 | 통풍이 잘되면 더 자주 말라요 |
여름 | 2~3주에 한 번 | 고온다습한 날은 과습 주의 |
겨울 | 5~6주에 한 번 | 성장이 멈추므로 물 거의 X |
- 금전수는 환경(온도, 습도, 통풍)에 따라 물주기 간격이 달라집니다.
- 흙 마름 상태를 기준으로 하되, 겨울엔 더 오래 말려도 괜찮습니다.
금전수 물주는 방법
- 한 번 줄 땐 흠뻑! 흙 전체가 충분히 젖도록 줍니다.
- 화분 밑 배수구로 물이 흘러나올 때까지 주는 것이 좋아요.
- 받침에 고인 물은 바로 버려야 뿌리썩음을 막을 수 있습니다.
- 잎과 줄기에는 물을 직접 뿌리지 마세요.
→ 병이나 곰팡이 발생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금전수 물주기 시 주의사항
- 흙이 마르지 않았는데 물을 주면 과습 → 뿌리 썩고, 잎이 노랗게 떨어짐
- 겨울철 저온 + 과습 = 금전수 최대 위기! 물주기 꼭 줄이세요.
- 배수가 잘되는 흙을 사용하고, 스티로폼 등 배수 방해물은 제거해야 합니다.
- 화분은 물빠짐 구멍이 꼭 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요약 체크리스트
- [✔] 흙이 완전히 마른 후에만 물주기
- [✔] 한 달에 한 번, 여름엔 조금 더 자주 / 겨울엔 훨씬 적게
- [✔] 흙에만 흠뻑 주고 받침 물은 바로 제거
- [✔] 과습 절대 금지, 잎은 분무하지 않기
- [✔] 배수 잘되는 흙, 통풍 잘되는 장소에서 키우기
자주 묻는 질문 (FAQ)
Q1. 금전수는 몇 일 간격으로 물을 줘야 하나요?
A1. 계절과 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3~4주에 한 번이 적당합니다. 여름엔 23주, 겨울엔 56주까지도 거를 수 있어요.
Q2. 잎이 노랗게 변했어요. 왜 그럴까요?
A2. 대부분 과습이 원인입니다. 흙이 항상 축축했다면 물주기를 줄이고, 배수 상태도 점검해보세요.
Q3. 잎에 먼지가 많아요. 닦아줘도 될까요?
A3. 마른 헝겊이나 물을 살짝 묻힌 부드러운 천으로 잎을 조심스럽게 닦아주세요. 분무기로 물을 뿌리면 안 됩니다.
Q4. 화분은 어떤 게 좋아요?
A4. 배수구멍이 있는 화분, 플라스틱보다 통기성이 좋은 토분이 이상적입니다.
마무리 한마디
금전수는 ‘덜 주는 게 더 좋은 식물’입니다.
과습만 피하면 초보자도 건강하게 잘 키울 수 있어요.
정확한 타이밍에 흠뻑, 잎은 건드리지 않기! 이 3가지만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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